우리나라 지식재산(IP) 금융 2조원 돌파

4월 27일 업데이트됨

우리나라 지식재산(IP) 금융 2조원 돌파

’19년 대비 52% 급증…IP 담보대출 1조원 넘어 우리나라 지식재산(IP) 금융 규모가 지난해 사상 최초로 2조원 대를 돌파했다.

특허청은 지난 4일 지난해 우리나라 지식재산 금융 규모가 2조 64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19년 1조 3천억원 대비 52.8% 급증한 것이다.


IP 금융이란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활동으로 IP 가치평가를 거쳐 금융기관이 IP 담보대출·IP 보증대출·IP 투자의 형태로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 유형별로는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하여 실행하는 IP 담보대출액이 1조 930억원,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보증서를 발급하는 IP 보증액 7089억원, 우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 또는 지식재산권에 직접 투자하는 IP 투자액 2621억원이 기업들에게 공급되었다.


IP 담보대출액은 전년대비 2.5배 증가하여 1조원을 넘어섰다. IP 담보대출은 2% 내외로 평균 3~4% 대인 중소기업 신용대출금리보다 낮아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IP 보증서 발급액은 전년 대비 2% 소폭 감소했다. 특허청은 향후 보증기관 정책자금을 통해 IP 보증서 발급이 지속될 예정으로 ’21년에는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SMART3 등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보증은 2,500억원을 달성하여 전년(1,730억원) 대비

44.5% 증가했다. IP 투자액은 2,621억원으로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 정책(’20.7월 발표) 추진, 민간 투자기관의 IP 투자 인식제고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35.6%(688억원) 증가했다.


또한 유망 특허기술 자체에 투자하는 IP 직접투자액도 전년실적(113억원) 대비 4배 증가한 46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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